동네 약국 앞에 '독감 예방접종' 안내문이 붙었다. 작년보다 일찍 본 것 같아 달력을 확인했더니, 정말 일정이 앞당겨져 있었다. 막상 맞으려니 궁금한 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몇 번 맞아야 하는지, 어디서 맞는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정리했다.

1회? 2회? 먼저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할 건 접종 횟수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총 1회만 맞은 경우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은 1회면 된다. (출처: 질병관리청 8.25 보도자료)

2회 대상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1회 대상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 시작됐다. 임신부도 9월 21일부터다. 65세 이상은 연령대별로 10월 6일(75세 이상), 12일(70~74세), 15일(65~69세)부터 순차 시작한다. (출처: 질병관리청 9.17 보도자료)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이 불가한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실시한다." (출처: 질병관리청, 202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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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전 체크리스트

  • 이전 독감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접종 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다.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단, 계란을 먹고 심한 반응이 없었다면 금기 사항이 아니다.

  • 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랭-바레 증후군 등 신경 이상이 생긴 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한다.

  •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nip.kdca.go.kr)의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검색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약 2만 3천 개소에서 맞을 수 있다. (출처: 질병관리청 8.25 보도자료)

  • 올해 무료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됐다. 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아가 해당한다. 작년에 대상이 아니었던 중학생 자녀가 있다면 꼭 확인하자.

  •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한 번 방문에 두 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지 병원에 미리 문의하자. (출처: 질병관리청 9.17 보도자료)

맞기 전 확인할수록 접종 당일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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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당일과 다음날

접종 후 20~30분은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한 뒤 귀가한다. 이건 질병관리청이 보도자료에 명시한 사항이다. 접종 당일은 음주와 격한 운동을 피하고, 접종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출처: 질병관리청 9.17 보도자료)

흔한 이상반응은 접종 부위 발적·통증·부종, 발열·근육통·두통이다. 대부분 1~2일 안에 호전된다. 다만 호흡곤란이나 전신 두드러기 같은 심한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올해는 WHO 백신주 전면 교체로 국내 물량이 전년보다 약 400만 도즈 줄었다. 무료 대상자는 서두르고, 유료 접종 예정자는 병원에 백신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처: 질병관리청 9.17 보도자료)

이 글은 AI의 보조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사실관계는 필자가 원자료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자료 확인: 2026.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