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할인쿠폰으로 떠나는 가을 인천

가을 인천에 하룻밤을 더할 이유가 생겼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여행 플랫폼 NOL과 함께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체크인 인천 숙박기획전' 2차를 연다. NOL 앱에서 인천 숙박상품을 5만원 이상 예약·결제하면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은 머무는 만큼 깊어진다.

인천의 밤
불빛이 물결에 번지는 인천의 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

할인의 조건

할인 대상은 개항장과 송도, 인천 섬, 영종·청라 등 인천 전역의 숙박상품이다. NOL이 자체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특가 혜택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체감 할인 폭은 더 크다. 할인받아 산 숙박상품은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열린 1차 기획전에서는 할인쿠폰 약 3500장이 사용됐고, 약 8500명의 관광객이 인천을 찾았다.

머무는 여행

인천시와 공사의 목표는 '체류형 관광'이다. 짧게 둘러보고 떠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천에 머물며 지역별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10월 15일 오후 3시에는 NOL 앱에서 반려동물 친화 숙박기획전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도 열린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계절과 여행 흐름에 맞는 숙박 프로모션으로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실천 팁. 쿠폰은 기간 내 상시 발급이지만 인기 숙소의 주말은 빨리 찬다.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니 평일 1박을 노리면 선택지가 넓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라면 10월 15일 라이브커머스를 체크하자.

여행의 깊이는 머무는 시간에 비례한다. 2만원 할인으로 시작해 인천의 밤을 온전히 가져가 보자.